대한민국 생활체육의 메카 NH농협은행스포츠단 NongHyup Bank

끝없는 열정과 의지 테니스팀 뜨거운 도전정신 소프트 테니스팀

테니스단 4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1974년 창단된 대한민국 최강팀

소프트테니스단 6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1959년 창단된 전통의 라켓 명가

NH농협은행 스포츠단 포토 갤러리

언론뉴스

더보기
  • NH농협테니스, 日 삿포로 1만5000대회서 단·복식 정상···이은혜는 단식, 최지희는 日 시호와 한 조로 복식 우승

    여자 라켓스포츠 명가 NH농협스포츠단 테니스팀이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1만5000대회 단·복식 정상에 올랐다. 이은혜는 28일 삿포로 히라기시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삿포로 1만5000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무시카 미오(일본)에 2-0(7-6 6-3)으로 이겼다. 2000년생 이은혜의 투어 통산 세 번째 단식 우승이다. 이은혜는 2019년 김천대회(1만5000대회)에서 우승한 뒤 지난해 2월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에서 열린 대회(1만5000대회)에서 정상에 올랐고, 이번에 다시 우승을 추가했다. 이은혜는 이번 대회 전까지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랭킹에서 701위에 올라 있었다.

  • ‘샛별’ 정수빈, 팀 리그 첫승…이겨도 아쉬움 되짚는 승부사

    여자당구 샛별 정수빈(24·NH농협카드)이 위기일발의 순간을 통제하는 담대함을 선보였다. 정수빈은 16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1라운드 이틀째 휴온스와 경기에서 6세트 여자단식을 잡아내며 팀의 4-2 승리를 밀봉했다. NH농협카드는 전날 개막전에 이어 2연승 선두를 달렸고, 정수빈은 팀리그 데뷔 첫 경기 승리로 성공시대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