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준우승 김보미 “스롱, 정말 멋지고 대단해”
김보미(NH농협카드)가 여자프로당구 LPBA투어 결승전 패배 후 우승자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를 높이 평가했다.
7일 김보미는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에서 세트스코어 3:4(11:4, 7:11, 10:11, 0:11, 11:2, 11:4, 3:9)로 ‘캄보디아 특급’ 스롱한테 정상을 내줬다.
김보미는 LPBA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치른 결승전이었다. 패배 후 아쉬움보다는 준우승의 뿌듯함과 스롱에 대한 칭찬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