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스포츠단의 소식들과 기사 자료 및 활동사진과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HN스포츠 청담, 권수연 기자) '따로, 또 함께' 가족이라면 필수로 따라붙을 수 밖에 없는 수식어다. 다른 팀에 묶이며 라이벌로 걸어갈 수 밖에 없지만, 가족이기에 서로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도 한 자리에 나설 수 있다. 이색풍경이다. 본지와 최근 동반 인터뷰를 가진 'PBA 부녀 선수' 김병호(하나카드)-김보미(NH농협카드)가 그렇다. 출처 : MHN스포츠(https://www.mhnse.com)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오고 싶어요.” 최근 높아지는 테니스 인기 속에 어린이들을 상대로 한 매직 테니스도 인기 폭발이다. 1959년부터 정구팀, 1975년부터 테니스팀을 창단해 운영하는 ‘라켓 스포츠 명가’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스포츠단이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 농협대학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매직 테니스 교실을 개최했다.
[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교 테니스코트에서 초등학생 50여명과 함께하는 ‘매직테니스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여자 라켓 스포츠 명문 NH농협은행이 테니스 꿈나무들을 위해 재능 기부 행사를 열었다. NH농협은행 여자 테니스단은 18일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교 테니스 코트에서 초등학생 57명과 함께 하는 '매직 테니스 교실'을 개최했다. 스포츠단 장한섭 단장을 비롯해 김동현 감독, 노상우 코치 등 지도자와 정영원·최지희·이은혜·백다연·정보영 등 선수들이 일일 강사로 나섰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정구(소프트테니스) 여자복식에서 NH농협은행(세종시)이 이 종목 14연패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NH(감독 유영동)는 경북 문경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문혜경-임진아가 짝을 이뤄 전라남도를 물리쳤습니다.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35·러시아)를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로 만든 원동력 가운데 하나는 큰 키(188cm)다. ‘한국 소프트테니스(정구)의 샤라포바’로 통하는 이정운(21·NH농협은행)도 여자 소프트테니스 선수로는 큰 키(174cm)를 자랑한다. 주로 네트 앞에서 플레이하는 전위로 뛰는 이정운은 “제 최고 장점은 키라고 생각한다”면서 “아무래도 피지컬이 있으니까 상대에게 압박이 되는 면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윤형욱(순창군청)과 송지연(문경시청)이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윤형욱은 19일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단식 결승에서 히로오카 소라(일본)를 4-3으로 물리쳤다.
[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소프트테니스(정구) 매력을 느껴보자!” ‘2022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가 지난 16일부터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개막돼 21일까지 열전에 돌입했다. 서규재·유영동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녀 국가대표팀 선수를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11개국 2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2022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인천코리아컵은 2008년 NH농협컵 국제정구대회를 전신으로 한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소프트테니스 국제대회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백다연-이은혜(이상 NH농협은행)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영월국제여자대회 1차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복식 정상에 올랐다. 백다연-이은혜 조는 3일 강원도 영월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나미가타 준리-사와야나기 리코(이상 일본) 조를 2-1(7-5 3-6 13-11)로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