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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나래(부천시청)-최지희(NH농협은행)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창원여자투어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한나래-최지희 조는 4일 경남 창원시립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복식 결승에서 리야쉬안-우팡셴(이상 대만) 조를 2-1(6-3 4-6 15-13)로 제압했다.
[스포츠서울 | 양구=김경무전문기자] 최지희(27·NH농협은행)가 한국 테니스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16일 강원도 양구군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1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대회 여자일반부 복식 결승. 최지희는 김다빈(한국도로공사)과 짝을 이뤄 김나리-홍승연(이상 수원시청)을 2-0(6-3, 6-2)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16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1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 일반부 복식 경기가 모두 마쳤다. 여자 복식 결승에서 최지희(NH농협은행) - 김다빈(한국도로공사) 조가 김나리 -홍승연(이상 수원시청) 조를 6-3 6-2로 완승했다. 또한 최지희는 혼합 복식에서도 남지성(세종시청)과 호흡을 맞춰 신승훈(도봉구청) - 김신희(경산시청) 조를 6-3 6-1로 꺾고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국 여자 테니스 베테랑 최지희(27·NH농협은행)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계획하고 있었지만 오히려 잇따라 우승을 차지하며 내년까지 현역 연장이 확실시되고 있다. 최지희는 16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1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여자 복식과 혼합 복식을 제패했다.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16일 강원 양구군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1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 여자복식 부문 우승을 차지한 최지희(NH농협은행)와 김다빈(한국도로공사)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최지희(NH농협은행)-김다빈(한국도로공사) 조가 제1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대회 여자 일반부 복식 정상에 올랐다. 최지희-김다빈 조는 16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 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김나리-홍승연(이상 수원시청) 조를 2-0(6-3 6-2)으로 물리쳤다.
국내 복식 최강자 최지희(NH농협은행)가 제1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최지희는 16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끝난 여자복식 결승에서 김다빈(한국도로공사)과 짝을 이뤄 김나리-홍승연(이상 수원시청)조를 2-0(6-3 6-2)로 눌렀다. 또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남지성(세종시청)과 한 조로 신승훈(도봉구청)-김신희(경산시청)에 2-0(6-3 6-1)로 승리하면서 정상에 올랐다.
국내 복식 최강자 최지희(NH농협은행)가 제1회 테니스협회장배 2관왕에 등극했습니다. 최지희는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여자복식에서 김다빈과, 혼합복식에서는 남지성과 짝을 이뤄 모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지희는 "이번 대회 단식까지 3종목을 뛰어서 힘들었지만, 파트너들과 다양한 전술 전략을 구사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지난 시즌 6승을 달성한 박민지(24)가 후원사 대회인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타이틀 방어에 성공, 2022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제100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김형근(달성군청), 이민선(NH농협은행)이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김형근은 12일 경북 문경시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김진웅(수원시청)을 4 대 3으로 눌렀다. 종목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단식 2연패를 이룬 최강을 넘어 우승을 차지했다.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이 대회에서는 실업 데뷔 후 첫 우승이다. 김형근은 공주대 3학년이던 지난 2019년 97회 대회에서 대학부 정상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