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9일~13일, NH농협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2019 NH농협은행 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가 경기 안성 국제정구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NH농협은행은 비인기 스포츠 종목 지원을 위해 작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는데요. NH농협은행 이창호 수석부행장은 개회식에 참석해 "NH농협은행은 라켓 스포츠 명가로서, 소프트테니스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종목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NH농협은행 문혜경 선수와 고은지 선수(옥천군청)가 처음으로 짝을 위루어 개인복식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는데요.

NH농협은행은 하반기에도 동호인 소프트테니스, 유소년 매직테니스 등 생활체육 확대 및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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