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테니스 유망주 정보영이 종별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보영은 김천에서 열린 18세부 결승에서 3시간 가까이 랠리 대결을 벌인 끝에 권지민을 2대 1로 따돌렸습니다.
정보영은 실업선수인 언니 정영원에 이어 8년 만에 자매가 같은 대회를 제패하는 진기록도 남겼습니다.
남자부 심우혁은 전날 복식에 이어 2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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